본 제품은 유해한 염모제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묻어날 염려가 없습니다. 따라서 장갑을 낄 필요도 없고 욕실 바닥이나 침구에 묻어나지도 않습니다.
단, 천에 샴푸액이 묻은 후 방치할 경우 샴푸액 내 폴리페놀이 산소와 만나 갈변될 수 있으므로 묻은 후 빠르게 헹구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간혹 샴푸 후 헹굼이 충분히 되지 않을 경우 손톱 사이나 각질 사이에 샴푸액이 일부 남아서 산소와 접촉하여 브라우닝 되는 현상이 있으니 네일케어를 별도로 받으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