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때부터 70대엄마랑 40대딸이 같이 블랙샴퓨 사용하고 있는데 엄마는 그 때 이후로 1년 넘게 염색 한 번도 안하셨어요. 완전 백모시라 한달에 한번씩 염색하시던 분이라 블랙샴퓨로 전체가 변색되는 2~3개월동안 염색의 유혹을 어렵게 이겨내셨어요. 지금은 완전 좋아하시고 엄마가 오빠한테까지 홍보를 하셔서 같이 사용중입니다. 계속 염색을 권하셨던 미용실 원장님도 놀라신대요. 다크닝 샴퓨가 새로 나와서 체험해보고 사용할까하고 신청했어요. 엄마랑 저는 밝은색 염색보다는 검은색을 좋아해서 블랙이 맞는거 같기도한데 다크닝 샴퓨가 속도도 빠르다고 하고 특히 향이 너무 좋아서 블랙에서 다크닝으로 갈아탈까 고민중입니다. 블랙도 은은한 향이 있는데 다크닝은 굉장히 매력적인 풀꽃향기가 나는거 같아서 샴퓨할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아요.